“지금 당장 손목으로 간 상태 체크보셔야 합니다” 3초 진단법(+간 건강체크)

간이 안좋으면 ,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영향이 있습니다. 매사 활력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면서, 피로가 쉽게 쌓이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

오늘은 간의 활력 저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손목, 발목의 혈자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할테니 빠르게 자가 진단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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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을 튼튼하게 강화시킬 수 있는 혈자리라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배워서 직접 눌러보세요.

간의 활력 저하 자가진단법

1. 손목 혈자리 (대릉혈)

간 활력 저하 의심 혈자리 첫 번째는 대릉혈입니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바닥을 쫙 펴고 눈앞에 위치 시키세요.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부분에서 정중앙을 보면 움푹 파인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대릉혈입니다.

지금 바로 자신의 손에서 대릉혈을 찾아보세요. 만약 대릉혈을 눌렀을 때 시린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 기능이 떨어져 있고 활력 저하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릉혈은 간 활력 저하 자간 진단뿐만 아니라 꾸준히 자극해 주면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생각날 때마다 눌러 주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지압하면 좋으며 10회씩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발목 혈자리 (삼음교혈)

삼음교혈이란 3가지 음경락이 교차하는 지점을 뜻합니다.

즉, 간, 췌장, 신장의 세 개의 경락이 만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음교혈의 위치는 안쪽 복숭아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복숭아뼈 끝부분에서 위로 5cm가량 올라간 부분입니다. 정강이뼈 안쪽에 움푹 파인 곳을 찾으면 됩니다.

이곳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뻐근한 느낌이 나타난다면 간 기능의 활력 저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음교혈을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10회씩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간, 췌장,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쉽게 간의 활력 저하를 체크해 볼 수 있는 혈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간의 활력 저하 상태라면 오늘부터 꾸준히 대릉혈과 삼음교혈을 눌러서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